여기서 말하는 ‘VIP’란 ‘꿈나무카드’를 소지하고 파스타 가게를 방문한 모든 아이들을 지칭한다. / 강신우 기자
서울 마포구 상수동 ‘진짜파스타’ 공동 운영자 전미경(37·왼쪽부터)씨, 이민혁(36)씨, 김두범(34)씨, 오인태(34) 사장. / 오인태 씨 제공
‘선한 영향력’에 동참해주신 자영업 사장님들께 뿌릴 스티커들.(유하림 디자이너의 재능기부) / 강신우 기자
영업 시작과 동시에 긴 대기줄이 만들어진 가게 모습. / 강신우 기자
매장이 비좁지만, 손님들은 기꺼이 기다려서 먹고 간다. / 강신우 기자
오 씨는 아이들 외에 소방관들에게도 무료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한 달에 서너 팀이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 강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