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인사 보복' 징역2년 선고받은 안태근, 대법원 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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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 전 검사장은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보복을 가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은 데 대해 19일 대법원에 상고했다. 사진은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구속된 안 전 검사장이 지난 5월 14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항소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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