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원들이 회수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008호인 ‘만국전도’를 펼쳐 보이고 있다. 서울청 지수대는 지난 5월 양녕대군 친필목판인 ‘숭례문’ 등 문화재 120여점을 장물이라는 것을 알고도 숨긴 혐의로 2명을 검거했다. /연합뉴스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지난 7월 18일 압수한 도자기들의 진위 여부를 감정하고 있다. 해당 문화재들은 신안군 증도면 앞 바다에서 해저 도굴된 것들로 중국 송원시대 때 중국인들이 일본으로 실고 가다 침몰된 것으로 추정된다./문화재청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대원이 도난당한 문화재임을 알고도 은닉해온 범죄자로부터 회수한 양녕대군 친필목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화재청 단속반원들과 경주시 관계자들이 2014년 3월 경주 건첩읍 소재 송선리 고분군에서 도굴이 일어났다는 첩보를 얻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도난범을 찾지 못한 채 수사는 진행 중이다./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