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방위비 새 원칙 통보 임박…분담비 상승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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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24일 방한 당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만나 발언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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