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폭로' 김상교, 강남서에 신변보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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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버닝썬 사태’의 발단이 된 김상교씨가 지난 3월19일 오전 명예훼손 사건의 피고소인 신분으로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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