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유무역 정신 반하지만…' 美의원들, 적극 중재엔 선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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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정세균(왼쪽) 방미 의원단 단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공화당의 테드 요호 하원 의원과 면담한 뒤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7명의 방미 의원단은 한미일 3국 의원회의 참석차 미국을 찾았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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