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자 3명 모두 사망...경찰, 목동 고립사고 수사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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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잠수부 등 소방 구조대원들이 폭우로 인해 작업자들이 고립된 서울 양천구 목동의 빗물 저류시설 수로 안으로 진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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