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집권 피로감?…“푸틴 지지도 43%로 18년만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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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의 바이크족 클럽 ‘밤의 늑대들’이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서 개최한 국제 바이크족 쇼에 소련식 오토바이 모델 ‘우랄’을 운전하고 있다. 1989년 모스크바에서 창립돼 수천 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는 ‘밤의 늑대들’은 소련 독재자 이오시프 스탈린을 숭배하고 러시아 민족주의를 주창하는 등 극우적 성향을 보여왔다./세바스토폴=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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