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논란’ 김은호 선생의 신사임당 표준 영정(왼쪽)과 오만원권 화폐 인물화(한국은행)
김기창 선생의 ‘세종대왕’ 표준 영정(왼쪽)과 일만원권 화폐 인물화(한국은행)
장우성 화백의 ‘이순신’ 표준 영정(왼쪽)과 100원 주화 인물화(한국은행)
오만원 권 지폐/연합뉴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국 화퍠 속 위인의 인물화는 친일파의 작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해당 글 작성자는 “친일파로 알려진 작가의 작품이 실린 화퍠가 유통되면 안된다”며 “앞으로 만들어질 화폐에는 독립운동가의 초상이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