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도읍 의원 '조국 75억 펀드 실질 오너는 친척 조모씨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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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이 코링크PE의 실소유자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조모씨(왼쪽)가 2016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측 대표로 장쑤화군과학기술발전공사와 중한산업펀드 투자를 위한 MOU를 체결한 뒤 루웨이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도읍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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