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안이한 아버지였다…청년들에게 상처 줘' 자녀문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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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일요일인 25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꾸려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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