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北최선희 '북미대화 기대 점점 사라져… 인내심 더 시험 않는 게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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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지난 3월 1일 새벽(현지시간) 제2차 북미정상회담 북측 대표단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호텔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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