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 배터리로 지역경제 활력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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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울산시 북구청에서 현대모비스 박태정(왼쪽) 비즈니스지원실장과 이동권 북구청장이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이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제공=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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