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야드 버크셔, 세계 장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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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우승자인 카일 버크셔(왼쪽 두 번째부터), 제프 크리텐든이 문경안 볼빅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볼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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