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이 수도권을 강타한 7일 오후 인천시 중구 신흥동 인하대병원 주차장 인근 한진택배 건물 담벼락이 강풍에 무너져 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B(38)씨가 무너진 담벼락에 깔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인천=연합뉴스
제13호 태풍 ‘링링’이 충남 서해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7일 오후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 인지초등학교 인정분교 앞 도로 펜스에 강풍을 타고 날아온 주택 지붕 등이 걸려 있다. /서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