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싸움 번진 삼성-LG '8K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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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세 LG전자 TV사업운영센터장(부사장)이 지난 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IFA 2019’ 기자간담회에서 8K TV화질 논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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