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선거유세장에서 연설하는 도널드 트럼프(위쪽) 미 대통령과 지난 6일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노동당 중앙군사위 비상확대회의를 주재하는 김정은(아래쪽) 북한 국무위원장. 북측의 9월 말 대화 제의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만남은 언제나 좋은 것”이라고 화답하면서 북미 대화 재개의 가능성이 커졌다. /노스캐롤라이나=UPI연합뉴스·AP연합뉴스
지난 7월26일 ‘북한판 에이태킴스’로 불리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표적을 향해 비행하는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