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직접 겨냥…화전양면 전술로 '몸값' 끌어올리는 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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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선거유세장에서 연설하는 도널드 트럼프(위쪽) 미 대통령과 지난 6일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노동당 중앙군사위 비상확대회의를 주재하는 김정은(아래쪽) 북한 국무위원장. 북측의 9월 말 대화 제의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만남은 언제나 좋은 것”이라고 화답하면서 북미 대화 재개의 가능성이 커졌다. /노스캐롤라이나=UPI연합뉴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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