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총 1,003대의 모니터 중 고장난 320대를 수리·복원한 후 재가동된 ‘다다익선’ 모습. 하지만 지난해 2월 상단부 누전현상 발견으로 화재 위험이 우려되면서 다시 가동이 중단됐다./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 남궁선
백남준이 1987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원형홀에서 ‘다다익선’ 설치를 구상 중이다.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의 1988년작 ‘다다익선’의 현재모습. 1,003대의 모니터는 꺼진 상태이고 미술관 측은 작품 제작과정을 ‘다다익선 이야기’라는 전시로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