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 '살인의 추억 범인 나 아냐' 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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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 용의자, 1급 모범수로 복역 중인 부산교도소. /연합뉴스
화성연쇄살인사건 7차 사건 당시 용의자 몽타주 수배전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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