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 질의도 ‘조국 난타전’…민생법안 어쩌나

이인영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지난 16일 회동을 위해 국회 운영위원장실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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