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24~25일 방위비 분담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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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오른쪽) 외교부 장관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3월8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주한미군 주둔비용 가운데 한국이 부담해야 할 몫을 정한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에 공식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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