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첫줄 왼쪽 여덟번째) 금융위원장과 문창용(〃 일곱번째) 캠코 사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5회 IPAF(International Public AMC Forum, 국제공공자산관리기구 포럼) 대표회담 및 국제회의’에서 세계은행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IPAF는 국내 최초로 공기업이 주도해 설립된 비정부국제기구다. 캠코는 이번 연차총회에서 논의된 사안을 바탕으로 아시아 공공자산관리기관들이 역내 경제문제에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지식을 공유하고 각국 정부의 제도적 역량 강화와 장기 지식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사진제공=캠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