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5살 동생 슈슈, 오른쪽이 10살 언니 쎄씨다. 광교 엘리웨이 매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너나 할것 없이 둘 사이에서 사진을 찍는다.
슈슈앤쎄씨 리브랜딩이 적용된 광교 앨리웨이 매장.
현대카드,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 디자인 총괄을 역임한 오준식 디자이너. 지금 그는 베리준오와 레스토랑 베리의 대표를 맡고 있다.
광교 ‘슈슈앤쎄씨’ 내부의 키즈 스파존. 내부의 모든 가구가 어린이들의 비례와 눈높이를 고려해 맞춤 설계됐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쎄씨, 생일파티하는 슈슈 등 한쪽 벽면 전체가 슈슈와 쎄씨의 사진첩이 됐다. 캐릭터를 제외한 가족과 친구 모두 사람이다. 이곳을 찾는 어린이들이 캐릭터를 진짜 친구처럼 느껴지도록 한 세심한 디테일이다.
만리재로에 위치한 VERY 레스토랑 1호점 ‘베리스트릿키친’.
베리 스트릿 키친에 이어 론칭 준비중인 베리부산 로고. 태극기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이르면 연내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