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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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전 충남 홍성군 은하면의 거점소독시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한 차량 소독이 진행되고 있다. 홍성에서는 342개 농가가 전국 시·군 중 가장 많은 59만6,000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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