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까지 퍼지나’…보령 ASF ‘음성’에 양돈농가 크게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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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밤 충남 보령시 천북면 한 도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전 이 지역 인근 한 농장에서는 돼지 7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충남은 전국 최대 양돈 단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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