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민·관 합심 5G선도...獨과 자율차 등 협력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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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5Germany’ 국제 컨퍼런스에서 독일 정·재계 인사들에게 5G 혁신 스토리와 노하우를 주제로 화상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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