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개념의 원류로 꼽히는 초창기 이륜 스쿠터 ‘라우프마시너’를 각각 옆과 위에서 본 개념도. 1817년 독일인 카를 폰드라이스 데 사우어브론 남작이 발명했는데 사람이 직접 발로 땅을 박차는 식으로 동력을 얻었다.
독일의 팔츠 선제후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라우프마시너’ 복원품.
상용화된 전동 킥보드의 원조로 꼽히는 미국의 오토패드. /사진제공=국립미국사박물관
1936년 미국의 엔진 제조사 쿠시맨이 출시한 모터 스쿠터 ‘오토글라이드’의 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