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불리는 고창읍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함께 호남 내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 축성했다. 사진은 고창읍성의 야경.
고창읍성 안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맹종죽 대숲.
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불리는 고창읍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함께 호남 내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 축성했다. 사진은 고창읍성의 야경.
선운사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도솔산(兜率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로 성종 때 창건돼 그 역사가 600년에 이른다.
선운사 꽃무릇은 9월 말을 전후로 피는데 온도가 낮은 절 뒤편 높은 곳의 군락이 먼저 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