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여성 6명 중 1명 '동반 질환'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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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11월 센터 확장 개소를 앞두고 지난해 임신에 어려움을 겪어 병원을 처음 찾은 여성 3,373명의 진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7.8%(601명)가 1개 이상의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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