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11월 한일정상회담설…靑 “예측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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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에 참석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과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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