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딸, 3년간 절차 무시하고 SOK 당연직이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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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증인채택 문제에 대한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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