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이라크서 1,017억원 규모 침매터널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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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른쪽 두번째) 대우건설 사장과 이라크 항만청 사파 알파야드(가운데) 사장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이라크 항만청에서 이라크 코르 알 주바이르 침매터널 제작장 조성공사 계약서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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