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통일부 장관(가운데)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금강산관광 사업자인 현대아산의 배국환 사장(왼쪽), 한국관광공사의 안영배 사장과 북한의 남측 시설 철거 요구 등 관련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만나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
통일부가 29일 언론에 공개한 금강산관광지구의 남측 시설 사진. 사진은 금강빌리지. 현대아산 소유·운영으로 1998년 개관했으며 컨테이너 159동으로 구성, 세탁소,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사진제공=통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