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면서 좋아지는 '소아청소년 평발' 지나친 걱정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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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시절의 박지성. 평발인데도 ‘두 개의 심장’으로 불리며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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