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관광지구 현지지도에 나선 김정은(가운데) 북한 국무위원장이 ‘호텔해금강’ 앞에서 실무자들에게 지시사항을 전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 사진을 10월 23일 공개했다. 이곳은 현대아산이 지은 호텔이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양강도 삼지연군 건설 현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월 16일 보도했다./연합뉴스
김연철 통일부 장관(왼쪽)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현 회장을 면담하고 북한이 시설철거를 압박하고 있는 금강산관광 문제를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