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제패, 소부장 상생협력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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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가운데) LG화학 부회장이 15일 경남 함안에 위치한 동신모텍을 방문해 전기차 배터리팩 하우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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