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의 문학으로 쓰는 이야기]단테처럼...어느 깊은 밤, 잠에서 깨어 당신의 이야기를 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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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도레의 ‘어두운 숲’.
스페인 삽화가 프란시스 고야의 ‘이성의 잠은 괴물을 낳는다’.
단테가 1564년 베네치아에서 출간한 ‘신곡’의 표지.
단테와 베아트리체: 사랑의 순례
화가인 도메니코 디 미켈리노가 그린 ‘단테와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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