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원' 기 살린 '스페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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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23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뒤 힘껏 뛰어올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런던=AP연합뉴스
손흥민의 득점에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는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 /런던=로이터연합뉴스
웨스트햄전을 마친 뒤 승리의 주역 델리 알리(왼쪽)와 손흥민(오른쪽)을 격려하는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 /런던=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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