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홍남기(앞줄 오른쪽) 경제부총리와 최종구(〃왼쪽) 금융위원장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복도를 걸어가고 있다. 뒤쪽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흐릿하게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내년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이들 4명을 포함해 장차관 10여명 징발설이 공공연하게 거론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회의에 참석한 장관들. 강경화(왼쪽부터) 외교부 장관, 홍남기 경제부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현역 의원인 박 장관은 불출마를 고려하는 가운데 나머지 4명의 전현직 장관은 내년 4월 총선 차출설이 여당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012년 19대 4·11 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서울 수서역 사거리에서 열린 새누리당 강남 지역 출마 후보 합동 지원유세에서 김종훈 강남을 후보를 등에 업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02년에는 6월 지방선거와 12월 대선이 치러졌다. 지방선거 1개월을 앞둔 5월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천년민주당 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에서 노무현 민주당 대선 후보가 진념 경기지사 후보의 대형 사진 아래에서 진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