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방서치] 韓스타트업, 아세안 디지털 생태계 적극 참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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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판 우버’로 불리는 고젝 소속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지난 8월 아체주 사방에서 열린 군도 여행 개막행사에서 단체로 오토바이 행진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곽성일 대외정책硏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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