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재발·전이위험 판별에도 AI가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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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병리과 의료진이 고해상도 스캐너를 이용해 대장암 조직 슬라이드의 이미지 파일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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