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김수근이 1983년에 매형인 박고석 화백과 의상디자이너였던 누나 김순자 여사를 위해 지은 종로구 명륜동의 ‘고석공간’ /사진제공=박기호
김수근이 지은 ‘고석공간’ 내부. 거실 맞은편에는 실내지만 작은 마루와 함께 방을 만들어 독립공간이 조성돼 있다. /사진제공=박기호
박고석 1951년작 ‘범일동 풍경’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김수근이 짓고 박고석이 살았던 ‘고석공간’ 내부
김수근이 짓고 박고석이 살았던 ‘고석공간’의 현관 출입구. /사진제공=박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