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경매가 케이팝 공연장을 호재로 내세우며 지분을 쪼개 판 서울 도봉구의 한 임야. 임야와 케이팝 공연장 예정지는 직선 거리로 약 4㎞가 떨어져 있으며 그 사이에 주거지와 산자락이 껴 있다./자료=네이버지도
우리경매의 형제회사인 케이비경매에서 서울 도봉구의 한 임야를 팔기 위해 만든 설명자료. /자료=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우리경매가 “경매 전문가가 권리 분석하여 전국 법원에서 경매로 싸게 구입한 땅”이라며 지분을 쪼개 판 서울 도봉구의 한 임야 등기부등본. 실제로는 한 일가족 5명이 상속으로 분할해 가지고 있던 땅을 매매로 구입했다. /조권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