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광케이블 시장 선점' 현지 합작법인 세운 대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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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균(오른쪽) 대한전선 사장이 5일 안양 본사에서 아탈라 알 무타이리(Atallah A. R. Al Mutairi)) 랭크사 회장과 쿠웨이트 광케이블 생산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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