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에 막힌 모빌리티 혁신...타다, 결국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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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원들이 지난 10월 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타다 본사 앞에서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확대 운영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성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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