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타고…LG화학 '美 배터리 왕좌' 향해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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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오른쪽) LG화학 부회장과 메리 배라 GM 회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GM 글로벌테크센터에서 합작 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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