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 청년층 vs 고령층…연령대별 투표율이 총선 승패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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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016년 4월8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맞이방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4개월 뒤에 치러질 21대 총선에서는 세대별 투표율이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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