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창단 70주년 “과거보단 미래로 갈 수 있는 전환점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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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연극 ‘스카펭’ 이 2020년 10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국립극단만의 명품 코미디 <스카팽>의 재공연은 아쉽게 초연을 놓친 관객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서울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관객들을 위한 지역 공연을 함께 추진하고 있어 더욱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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