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초음파 조직검사' 전립선암 진단율 2배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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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고려대 안암병원 교수가 자기공명영상(MRI)·초음파 퓨전 기기로 전립선암 환자의 종양 부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고려대 안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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